1945년 바가지머리 꼬맹이 |
"펑" 하고 변합니다. "ㅋㅋ 낮에 집사 생퀴놈 정말 웃겼어!! ㅋㅋㅋ 쫌 귀엽단 말이지" "그나저나 요새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말야 인터넷좀 봐야 겠어. 인간들 정말 한심해...." |
일러스트 작업기간만 1년? 아니 2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. 생계형 그림쟁이 무명 작가라 많이 부족합니다. ;;; ㅎㅎ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수작업 입니다.
표지 일러스트
책 내용은 글작가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 입니다. 삶의 끈을 놓으려 했던 한 남자가 의문의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동화같은 이야기 입니다.
삶이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안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.
책 뒤에는 cd가 있어서 글, 그림,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판매처
글작가님 홈페이지 www.nabidosi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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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었어 나두 근데.....너 좀 커졌다 히힛 이쪽 세상은 그렇더라구. 그래서 말야 이제 내가 널 지켜주려고. 비오는 날 길거리에서 거의 죽어가던 날 네가 살려주고 거둬주었잖아. 음...그랬지. 너무 오래전 일이라... 내가 네 덕분에 편하게 살다 왔으니 너도 이제 편안히 있어. 내가 널 지켜줄 차례니까. 고마워.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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