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 싶었어 나두 근데.....너 좀 커졌다 히힛 이쪽 세상은 그렇더라구. 그래서 말야 이제 내가 널 지켜주려고. 비오는 날 길거리에서 거의 죽어가던 날 네가 살려주고 거둬주었잖아. 음...그랬지. 너무 오래전 일이라... 내가 네 덕분에 편하게 살다 왔으니 너도 이제 편안히 있어. 내가 널 지켜줄 차례니까. 고마워.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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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었어 나두 근데.....너 좀 커졌다 히힛 이쪽 세상은 그렇더라구. 그래서 말야 이제 내가 널 지켜주려고. 비오는 날 길거리에서 거의 죽어가던 날 네가 살려주고 거둬주었잖아. 음...그랬지. 너무 오래전 일이라... 내가 네 덕분에 편하게 살다 왔으니 너도 이제 편안히 있어. 내가 널 지켜줄 차례니까. 고마워.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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